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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매매 일지 하루 하루 좌절감만 느끼며 매매하고 있다. 도대체 문제가 뭘까? 왜 맨날 때려맞기 바쁠까? 도무지 모르겠다. 손절 타이밍이 늦어서 손실폭이 큰 건 알겠는데 상승할 것 같아 들어가면 하락하고, 더 하락할 것 같아 자르면 바로 상승하고. 답을 모르겠다. 이번주는 전일 손실이다. 더 초보였던 과거에도 이런 적은 거의 드물었는데 단타는 나랑 맞질 않는건지 아님 주식 자체가 나랑 맞지 않는건지 모르겠다. 아는 것 같은데 모르겠다. 알았다고 생각했다 모르겠다. 오늘도 멘탈이 무너진 상태라 오전만 매매하고 그냥 접었다. 종목: 폴라리스세원 매수 사유: 장초반 자동차 관련주들이 강한듯 보여 초반부터 강한 상승을 보여주는 모습에 진입. 실현 손익: -1.14% 내용: 초반 당일 전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에 진입해서 1차 V.. 2022. 7. 22.
2022.07.21 매매 일지 언제쯤 자책하지 않는 매매를 할 날이 올려나. 단타 매매를 거듭할 때마다 조금씩 전략을 수정해가며 수익을 내기 위해 노력했건만 오늘도 손실로 마감했다. 1주 매매로 연습하는데도 손실로 마감하면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희한하게도 내가 잡은 것은 잘 가지 않는 반면, 내가 잡지 않은 종목들은 유난히 날아간다. 그냥 그렇게 보이는건지. 물론 내가 잡은 종목중에도 날아가는 종목이 있긴 하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충분히 먹지 못하고 상승하려는 타이밍에 잘라버려서 소수점 대 수익만 먹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손절은 기다리다 기다리다 손실폭이 어느덧 3%가 넘어가 있을때 자르게 된다. 여기선 지지해주겠지, 그게 깨지면 바로 밑에 여기선 지지해주겠지 하는 생각때문에 손실이 크게 발생한다. 내가 자르고 나면.. 2022. 7. 21.
2022.07.20 매매 일지 언제까지 이렇게 쳐맞기만 할텐가. 지수가 좋은것과 나의 단타 실력은 전혀 관련이 없다. 꼭 뒤늦게 들어가 쳐맞기나 하고, 돌파 매매는 장초반에는 잘 먹힐 수 있어도 10시만 넘어가도 잘 안먹히기 일쑤다. 돌파는 장초반에만 사용해야할 것 같다. 이후로는 눌림목만. 항상 매매하고 나서는 왜 이때 이걸 보질 못해서 쳐맞았지 하는 후회를 한다. 어제 일봉, 주봉 체크 안해서 그건 잘 체크해서 들어갔는데 역시나 그게 다는 아니었다. 항상 보면 딴거 보고 있다가 이미 몇번의 파동이 나왔던 걸 뒤늦게 전고점 돌파하는 시점에 들어갔다가 쳐맞기 일쑤다. 언제쯤 당일 손실이 끝날지. 벌써 4일째 손실만 보고 있다. 게다가 수익은 조금 손실은 많이. 이런 결과들이 연속이다 보니 예수금은 점점 줄어가고 있다. 이런 상승때 물.. 2022. 7. 20.
2022.07.19 매매 일지 여전히 악재가 다분한 상황속에서도 최근에는 바닥을 찍고 반등하려고 하는 것인지 더 이상의 급락은 나오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어제 유럽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한 반면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모습에 오늘 시장이 어떨지 예측이 여러운 상황이었는데 나름 그래도 선방한 것 같다. 다만 유가가 다시 슬금슬금 상승중이고, 환율도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그리고 최근 다시 신용잔고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최근 4일간 코스피에 외국인이 1조 넘게 매수해주며 지수 방어를 해주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외국인이 지수 방어를 해줄 이유는 없겠지만. 나름 선방중인 우리 지수와는 다르게 나의 단타 결과는 여전히 죽을 쑤고 있다. 사실 아직도 나에게 뭐가 잘 맞는지는 모르겠다. 현재..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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