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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253

2022.10.21 매매 일지 에휴~ 오늘 매매도 할 말이 없다. 진입하면 급락하고, 자르면 반등하고, 줘도 못 먹고 총체적 난국이다. 종목: KH건설 실현 손익: 1.5%, -1.7%, -0.45% 종목: 서암기계공업 실현손익: 0.56% 종목: 썸에이지 실현손익: -3.48% 종목: 지투파워 실현 손익: -2.35% 종목: 글로벌에스엠 실현 손익: 0.4% 종목: CBI 실현 손익: -4.07% 내용: 줘도 못먹고, 자르니 반등ㅠㅠ 종목: 파워넷 실현손익: -3.76%, -1.55% 종목: 지에스이 실현손익: -1.94% 내용: 내 기준에도 이미 타이밍이 늦었는데 굳이 쳐들어간 타점이 장중 최고점이네ㅠㅠ 종목: 대창 실현손익: -3.1% 종목: 동일고무벨트 실현손익: -2.12% 종목: FSN 실현손익: -2.27% 2022. 10. 21.
2022.10.20 매매 일지 좀처럼 매매 실력이 늘지 않아 답답하다. 욕심이 문제인듯 한데 수익이 1% 안팎에서 왔다갔다 할때 던지지 않고 버티고 있다가 손실로 끝내는 경우가 많고, 종목당 손실률이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다. -1%대 손실율에서 끊어내야 맞는 것 같은데 보통은 -3, -4%대 손실 또는 그 이상의 손실율도 많다. 손절 라인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 끊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다. 보통 이평선을 기준으로 손절을 정하는데 기준을 이탈하면 애매하게 다음 이평선이 밑에서 받치고 있는 느낌이어서 쉽게 못끊어내는 경우가 많다. 또는 직전 저점 라인에 걸리는 경우도 많아서 결정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끊어내야 맞는건지. 매일 지겹게도 쳐맞는다. 즐겁게 해도 모자를 판에 매일 매일 좌절감과 허탈감의 연속이니. 손절과 수익에.. 2022. 10. 20.
2022.10.19 매매 일지 어제 이후로 수익과 손실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무엇을 깨우쳤는가, 무엇을 배웠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매매를 했다. 오늘 배운 것은 특히나 요즘과 같은 변동성이 엄청난 장세에서는 줄 때 빨리 챙기지 않으며 손실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어느 정도 욕심이 제어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수익권에 들어가면 숨어있던 탐욕이 발동해서 1%대 수익이나 그 이하 수익은 만족하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도 여지없이 그런 매매들이 나왔다. 하지만 아직도 궁금하다. 단타나 스켈핑은 잘하는 사람들은 종목당 3% 이상의 수익을 굉장히 잘내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라이브 매매 영상을 보고도 이해되지 않는다. 자꾸 그런 영상들을 봐서 그런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작은 수익에 만족하지 못하고 버텼다가 강하게 쳐맞기를 반복하고 있다. 그리.. 2022. 10. 19.
2022.10.18 매매 일지 소액으로 매매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실력이 안되기 때문에 손실을 보더라도 적은 금액으로 손실보기 위함이지만 더 큰 이유는 매매 연습을 하면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신의 매매 스타일과 기준, 원칙을 세우기 위함일 것이다. 초심자 시절에는 아무런 기준도 없이 상승할 것 같아서 또는 여기서 반등줄 것 같아서와 같은 근거없는 막연한 느낌으로 매매를 하게 된다. 그래서 어제까지는 큰 손실에 좌절과 절망감이 머리속을 지배했지만 그러하더라도 그 가운데서 배우는 게 있다면 그 큰 손실이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오늘 문득 들었다. 손실은 맞았더라도 원칙과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다면 좋은 타점을 정하는 도움이 됐다면 그 손실은 절망감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당연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심리를..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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