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상 들고 있으면 안가고 놔줘야 가는 걸까?
종목: 아이오케이
매수 사유: 쌍방울 인수 의향서 제출에 계열사 급등
실현 손익: 0.75%
내용: 먹긴 먹었는데 시원스럽게 먹진 못했다. 특히 2차 매매땐 너무 어쉬운 매매였다. 고점에 매도하지 못하고 매수 타이밍에 매도를 해버렸으니. 하긴 지나니깐 보이는거지 저게 계속 하향할지는 알 수가 없지.
종목: 팜스토리
매수 사유: 곡물가 급등에 관련주 급등
실현 손익: 1.16%
내용: 그래도 얘는 어제와는 다르게 횡보할때 답답하다고 정리하진 않았네. 마지막 매도 물량은 좀 더 버텼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지금보니 당일 전고점을 돌파했었네ㅠㅠ 이럴땐 먹고도 아쉽다. 도대체 언제쯤 10% 이상씩 먹을 수 있을까?
종목: 대주산업
매수 사유: 곡물가격 급등에 관련주 급등
실현 손익: -1.35%
내용: 매수 타이밍이 좀 늦었다. 1분봉상 황금선을 돌파했을 때 진입했다면 좀 더 버티면서 크게 먹었을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많이 아쉬운 매매다. 그러고보니 요즘 오전 10시 반 이후부터 대략 12시~1시까지 횡보를 유지하다가 급등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 것다. 하향이 아닌 횡보하는 경우라면 좀 더 버텨볼 필요도 있는 것 같다.
종목: 이지홀딩스
매수 사유: 미 사료업체 자분 100% 인수로 급등
실현 손익: -4.53%
내용: 매수 1분봉상 황금선을 이탈했으면 바로 손절했어야 했는데 넋놓고 바라보다 또 큰 손절을 했다. 가뜩이나 오늘 디앤씨미디어 떄문에 손실이 커 열심히 복구했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낳았다. 정신 좀 똑바로 차리고 매매하자 제발!! 관련주 이지바이오가 상한가를 가는 모습과 얘도 한번 상한가를 터치했었기 때문에 다시 갈거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좀 버틴건데 원칙대로 했어야 했다.
종목: 아미노로직스
매수 사유: 대체 아미노산 세계 최초 자동화 생산 뉴스에 급등
실현 손익: 3.26%
내용: 이것도 고점에 정리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수익률은 나쁘지 않았으므로 만족.
종목: 디앤씨미디어
매수 사유: 카카오엔터에 인수 뉴스에 급등
실현 손익: -5.64%
내용: 오늘 나에게 멘붕을 안겨다 준 종목. 첫 진입 이후 급락 직전 인수 사실 무근이라는 공시가 떴음에도 그걸 못보고 급락한다고 계속 추매하다가 큰 손실을 맞아버렸다. 아무래도 장난질에 당한 듯하다. 그렇지 않다면 근거도 없이 삼일회계법인은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인가? 지금 종토방을 보니 추진을 하는 것은 맞는듯 하지만 2~3분기 정도 쯤에 윤곽이 들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렇담 이슈가 잊혀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일단 일봉상 직전 저점인 2.8만원 보다 살짝 위인 2.9만원에 시세 감시를 걸어놨다.
종목: 일승
매수 사유: LNG선 관련주로 미국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강세
실현 손익: 1.99%
내용: 2번째 매매는 너무 아쉽다. 마지막 매도에서 최고점 부근에서 정리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 좀 더 상승할 줄 알고 버텼더니ㅠㅠ
종목: 이지바이오
매수 사유: 미국 113년 역사의 사료업체 지분 100% 인수 뉴스로 급등
실현 손익: 3.74%
내용: 고점이라 비중을 평소에 절반만 들어갔더니 상한가를 가버렸다. 그나마도 매수 후 하락하려는 움직임에 절반은 재빠르게 손절한 상황이라 상한가를 먹었어도 수익금은 거의 동전 수준 ㅠㅠ
이상하리만치 뭐가 잘 안풀리는 듯한 느낌. 먹을 때는 크게 못먹고 손절할 땐 크게 손절하고. 반대가 돼야 하는데.
